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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관리/CMMI

CMMI

by 막대바람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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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I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조직의 개발 능력이 얼마나 성숙했는지를 보기 위한 것.

그 회사는 CMMI Level 3이야라고 하면

 -> “그 회사는 개발 조직이 CMMI에서 정의한 Level 3 정도의 성숙도이다.”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성숙

조직이 성숙해야 한다고? 왠 성숙?

성숙하지 않은 조직은

프로젝트의 성공이 특정 개인의 역량에 의존되고.

프로젝트 계획/일정이 고무줄이고.

일은 터지고, 대응은 오로지 야근과 특근.

이걸 바꾸면 저게 오동작하고.

문서는 그야말로 문서를 위한 문서고. 매뉴얼은 엉망이고.

맨날 고객에게서 전화 오고, 전 실무자는 퇴사하고 없고.

이전에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건질 것은 커녕, 정리도 안되어 있고.

당신 같으면 그런 미성숙 조직에 프로젝트 맡기고 싶겠는가? 혹은 그런 조직에서 일하고 싶겠는가?

A 회사에서는 영업의 계약에 의해 일정이 박혀서 전달되고, B 회사에서는 계약 전 당연히 검토되어야만 진행되고.

이러한 차이가 단지 프로세스 때문인가?

계약 전 검토를 당연히라고 느껴지는 것이 바로 성숙함이다.

 

CMMI에서의 성숙

CMMI에서는 성숙도를 판정하기 위하여 당연히 해야 하는 실천항목들을 정의해 놓았다.

그리고 그 실천항목을 가지고 5개의 Level그룹지었다.

Level 별로 실천해야 하는 실천항목이 정해져 있다.

상위 Level은 하위 Level의 실천항목을 포함한다.

 

CMMI의 실천항목

CMMI의 실천항목들은 전부 무엇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것들이다.

살펴보면 세삼스럽지도 않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들이다.

계획 했는가? 검토했는가? 기록했는가? 테스트 했는가? 점검했는가?

이러한 당연한 것들을 당연히하는 그런 성숙한 조직인지를 보자는 것이고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 실천할 사항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CMMI에서 바라는 성숙은?

계획하고

검토하고

기록하고

측정하고

점검하고

개선하라.

 

언급했듯이 당연한 것을 하자는 것이다.

 

Level 별 의미

Level 1 : 관리되지 않는.

Level 2 : 관리되는(Managed)

Level 3 :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의해(Defined)

Level 4 : 정략적으로(Quantitively Managed)

Level 5 :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Optimized)

 

상위 레벨은 하위레벨을 만족한다.

: Level3일 경우 Level2도 역시 만족한다.

 

본 문서는 CMMI 개념을 잡기위해 만들어진 다른분의 내용을 포스팅한것입니다.

출처는 제가 잘 모르겠고, 사내에 돌아다니는 문서를 포스팅한 것이니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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